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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츠 영상 공모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유튜브 공모전에는 총 84팀, 213명이 참가했다. 최종 심사는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했다.
올해 대상 수상작은 삼육대학교 박윤정씨, 숙명여자대학교 김하은씨의 ‘호택이의 미래’다. ‘미래를 좋아하는 호택이의 꿈’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 작품은 LG이노텍과 고객의 미래를 아이들로 의인화해 브랜드 정체성과 슬로건을 유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LG이노텍은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수상팀에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6편의 수상작 및 각 수상팀의 인터뷰 영상은 다음달 LG이노텍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엠제트(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브랜드 필름, 회사소개 영상 뿐 아니라 제품·기술, 채용, 조직문화 등을 재미있게 풀어낸 다양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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