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해운·조선·물류 분야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의 우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한편, 업계 청년 창업 기회 확대를 위한 정책 발전 과제를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운·항만·물류 Scope3 탄소 배출량 AI 솔루션 마리나체인 △차세대 해상 내비게이션 개발 맵시 △AI 자율운항선박 솔루션 씨드로닉스 등 청년 창업기업 대표들의 성과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해운협회가 공식 후원한다. 좌석은 60석 한정이다.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 대표인 법무법인 대륙아주 성우린 변호사는 “청년들의 혁신적 시도와 경험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가 해운·조선·물류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