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열린 '오산 에어파워데이 2025 미디어데이'에서 퇴역을 앞둔 A-10 공격기가 공개되고 있다. 2025.5.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9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열린 '오산 에어파워데이 2025 미디어데이'에서 퇴역을 앞둔 A-10 공격기가 공개되고 있다. 2025.5.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9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열린 '오산 에어파워데이 2025 미디어데이'에서 퇴역을 앞둔 A-10 공격기가 공개되고 있다. 2025.5.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9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열린 '오산 에어파워데이 2025 미디어데이'에서 퇴역을 앞둔 A-10 공격기가 공개되고 있다. 2025.5.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K-55 오산 미 공군기지가 6년 만에 시민에게 열린다.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열리는 ‘오산 에어파워데이 2025’는 한미 공군이 공동 주최하는 항공문화 축제이다.
올해 에어쇼 주제는 "과거를 존중하고 미래를 만들어가자"로 군 전력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양국 간 군사협력의 상징성을 전달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번 에어쇼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특히 A-10 썬더볼트 II의 한국 내 마지막 공개 비행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에어쇼에서는 한미 공군 고공낙하팀의 개막 시범을 시작으로 공군 블랙이글스의 비행, 미 태평양공군사령부 F-16 특수비행, A-10 무기 장착 및 시범비행 등 고공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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