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한남대 개교 69주년 기념 식수 기념촬영. (사진=한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1635492986_l.jpg)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는 9일 교내에서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곽충환 이사장과 이사들, 이승철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69주년 기념식수를 하고 대학의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나무껍질과 속살이 붉은 '주목(朱木)'을 식재했다.
오래 살고 죽어서도 썩지 않고 그 자리에 꿋꿋이 자리해 장수를 상징하는 나무다.
곽충환 이사장은 "개교 69년 세월을 견뎌 온 한남대가 앞으로도 주목과 같이 오랜 시간 꿋꿋하게 지역을 위해 공헌하고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고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