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9일 오후 1시 45분께 전북 군산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전화 무선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났다.
화재감지기가 작동하면서 관리인이 분말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충전기를 놓아둔 인형 등이 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