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2025년 '오순절축제' 안내 포스터. (포스터=한세대 제공).2025.05.09.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1752443172_l.jpg)
[안양·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는 13~14일 학교 운동장을 중심으로 재학생과 동문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2025년 오순절 축제'를 연다고 9일 전했다. '개화:봄이왔새롬'을 주제로 진행한다.
관련 축제는 한세대학교의 정체성과 설립 이념을 반영한 대학 축제로, 기독교 절기인 오순절(Pentecost) 즉, 예수의 부활 이후 50일째 되는 날에 성령이 임한 사건을 기념한다. 72대 새롬 총학생회가 주관하고 학생처가 지원한다.
간호학과의 건강검진 부스를 비롯해 각 학과 및 동아리 부스, 그리고 푸드트럭 운영과 초청 가수의 무대 공연이 이어진다.
![[안양=뉴시스] '문화예술 기자단 모니터링단'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대 제공). 2025.05.09.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9/202505091752443708_l.jpg)
경기 안양대학교는 9일 안양 문화예술재단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기자단·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열었다. 대학 내 아리관 콘퍼런스룸에서 양측의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11월까지 활동한다.
2021년 양측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문화예술 기자단·모니터링단은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 향상과 실무적 경험을 높이는 등 지역문화와 대학 간 상생 모델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문화예술 기자단은 매월 지역 내 문화예술 현장을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재단의 공식 블로그와 SNS에 게재한다. 모니터링단은 문화행정의 투명성과 질적 성장을 위해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현장을 찾아 참여형 평가서를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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