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의장 이재명)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충주에서 열리는 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진천군 선수단을 응원하는 등 군민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재명 의장을 비롯한 진천군의회 의원들은 출정식 당일 400여 선수들에게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개회식과 주요 경기 내내 함께 열띤 응원을 하는 등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이재명 의장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하며 멋진 경기를 보여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진천군의회는 군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체육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진천군은 지난해 개최지로 63회 대회에서 사상 최고의 점수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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