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오후 8시30분 재개…타협점 찾나

뉴스1

입력 2025.05.09 20:01

수정 2025.05.09 20:01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강변서재에서 '후보 단일화' 회동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5.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강변서재에서 '후보 단일화' 회동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5.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손승환 기자 = 국민의힘은 9일 이양수 사무총장 주재로 단일화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과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예비후보 측 손영택 전 총리비서실장 등 양측 대리인이 각각 2명씩 올 예정이다.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협상 상황을 보고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