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금천구 육교 점검하던 작업자 7m 높이서 추락해 출혈 부상

뉴스1

입력 2025.05.09 20:10

수정 2025.05.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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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9일 오후 3시 46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보도 육교에서 점검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1명이 추락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작업자는 보도 육교에서 정기 안전점검을 하던 중 약 7m 높이에서 떨어져 두부 출혈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사고 직후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