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9일 오후 3시 46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보도 육교에서 점검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1명이 추락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작업자는 보도 육교에서 정기 안전점검을 하던 중 약 7m 높이에서 떨어져 두부 출혈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사고 직후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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