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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단일화룰 협상, 밤10시30분 재개…국힘 "자정 데드라인"

뉴스1

입력 2025.05.09 22:17

수정 2025.05.09 22:17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대리인인 김재원 비서실장(왼쪽)과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대리인인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단일화 협상 관련 회동을 마치고 각각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5.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대리인인 김재원 비서실장(왼쪽)과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대리인인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단일화 협상 관련 회동을 마치고 각각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5.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박기현 손승환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측이 단일화를 위한 실무협상에 다시 나선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9일 밤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밤 10시 30분에 협상이 재개된다. 양측의 협상"이라고 밝혔다.

앞서 양측은 '전 국민 여론조사'(김문수 측), '선거인단 50%+역선택 방지조항 적용 여론조사 50%'(한덕수 측) 등 단일화 룰을 두고 이견을 보였다.

조정훈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양측이)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해 더 논의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만약 이번에도 협상이 결렬되면 당은 후보 교체를 위한 절차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조 부총장은 "협상 데드라인은 자정"이라며 "자정을 넘기면 지체없이 다음 절차로 넘어가기로 했다"고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밤 10시에 의원총회에서 중요한 결정을 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