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오는 12일 광양시 도이동 일원에서 '선샤인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갖는다.
선샤인 파크골프장은 총면적 2만㎡ 부지에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도이동 물빛공원 주변 화단을 이용해 기존에 식재돼 있던 수목을 최대한 활용했다. 휴게시설과 임시 화장실 등도 함께 설치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박순옥 광양시 체육과장은 "선샤인 파크골프장이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체육 기반 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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