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사령탑을 역임한 이마에 도시아키와 코치 계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마에 코치는 9월 말까지 매달 10∼15일 정도 팀에 합류해 야수들을 대상으로 타격, 수비, 주루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마에 코치는 2024시즌이 끝난 뒤 삼성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선수들을 지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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