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10일 오전 7시 35분께 전북 정읍시 옹동면 축사 내 퇴비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가축 피해는 없었으나 창고와 내부에 있던 농기계 등이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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