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1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광주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1차 회의를 열고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
시당에 따르면 이날 선대위 출범식에는 앞으로 선대위에서 활동할 공동선대위원장과 주요 본부장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선대위는 김정현 광주시당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 그리고 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주요 인사들이 공동선대위원장과 각 본부장을 맡는다.
김 위원장은 "단순한 정권 재창출을 넘어 무너진 국정운영의 균형을 회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한 각오로 승리를 위해 다 함께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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