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뉴스1) 임충식 기자 = 10일 오전 10시 4분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4대와 인력 68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그러나 이 불로 음식점 건물(195m²)이 전소돼 1억 7741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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