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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덕수 측, 단일화 실무 협상 재개…막판 타결 관심

뉴시스

입력 2025.05.10 19:07

수정 2025.05.10 19:07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양수(왼쪽사진부터) 국민의힘 사무총장, 김문수 대선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 한덕수 무소속 대선후보 측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문수-한덕수 대선후보 측 단일화 협상'에 참석하고 있다. 2025.05.09.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양수(왼쪽사진부터) 국민의힘 사무총장, 김문수 대선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 한덕수 무소속 대선후보 측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문수-한덕수 대선후보 측 단일화 협상'에 참석하고 있다. 2025.05.09.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한재혁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측과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측이 10일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다.

두 후보 측은 이날 오후 6시50분께 국회에서 조정훈 전략기획부총장, 박수민 원내대변인이 배석한 가운데 단일화 협상을 다시 시작했다.


양측은 전날 국회에서 만나 두차례 단일화 협상을 진행했지만, 역선택 방지 조항 포함 여부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은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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