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북한은 11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으며, 평안남도와 함경남도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이날 오후 강수량은 함경남도 5㎜ 미만, 평안남도 1㎜ 내외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평양·해주·사리원은 한때 흐리겠으며, 원산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2, 10
▲ 중강 : 구름많음, 22, 10
▲ 해주 : 맑음, 20, 0
▲ 개성 : 구름많음, 20, 10
▲ 함흥 : 구름많음, 20, 10
▲ 청진 : 맑음,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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