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쌀 '미소진품' KBS1 통해 전국에 알린다

상주 농특산물, 생방송과 라이브커머스로 만나요

[상주=뉴시스] 상주쌀 미소진품. (사진=상주시 제공) 2025.05.11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상주쌀 '미소진품'이 KBS1 TV 특집방송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된다.

11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 직후에는 KBS 디지털 채널인 'KBS 교양' 유튜브를 통해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20분까지 2시간 동안 라이브커머스도 열린다.

'미소진품'은 상주시가 프리미엄 쌀 품종 육성을 위해 2021년 도입한 품종이다.

2022년에는 '최고품질 벼'로 선정된 바 있다.

쌀알이 맑고 투명하고 윤기가 흘러 전국 소비자 500명이 선호한 쌀 품종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단백질 함량은 5.8%로 낮은 편이다.

KBS 생방송 '지역상생 프로젝트 가치! 같이! 미소짓는 쌀'에서는 상주쌀 '미소진품'의 우수한 품질과 생산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이와 함께 삼백의 고장인 상주시의 역사·문화, 관광지도 선보이며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KBS1 특집방송과 라이브커머스가 상주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명실상주몰'을 전국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특산물의 인지도와 상주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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