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뽐냈다.
11일 현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현아와 용준형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거울 앞에서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0월 결혼해 이제 8개월 차가 된 두 사람은 여전히 달콤한 신혼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새 싱글 '못'(Mrs. Nail)을 발매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