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사유리.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12/202505120945347591_l.jpg)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이 쓴 글이 저격 논란에 휩싸이자 해명했다.
사유리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관련된 기사를 캡처해서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사유리가 "밥 사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당연히 내가 사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싫다"라고 쓴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사유리는 "헉 저거 13년 전 쓴 글인데. 저격 노노"라고 했다.
기사 제목에 "사유리, 의미심장 저격 눈길"이라는 멘트가 들어가서 이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유리는 2007년 KBS 2TV 예능물 '미녀들의 수다'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MBC TV '진짜 사나이'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아이는 갖고 싶지만 결혼을 원치 않았던 사유리는 자발적 미혼모가 됐다.
2020년 11월 해외 정자은행을 통해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아들 젠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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