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노란 물결 감동"...구리 유채꽃 축제 성료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12 17:08

수정 2025.05.12 17:08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3일장 스탬프 투어 등 진행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된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 구리시 제공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된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 구리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구리=김경수 기자】 경기 구리시를 대표하는 '유채꽃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꽃 축제를 진행했다. 약 25만명의 관람객이 이곳을 찾았다.

유채꽃, 한강변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특설 무대서 유명 가수와 지역 예술인의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 연합회,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 존은 적정한 가격과 좋은 맛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자아냈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실시한 ‘3일장 스탬프 투어’는 방문객들이 인근 상권을 방문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축제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높였다.

시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토대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예정된 '코스모스 축제'에서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축제 현장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가족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축제 개최에 무한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