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유럽 투자은행을 방문해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2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신학기 은행장은 지난 7~9일 영국 런던을 찾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을 비롯한 유럽지역 투자은행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을 의논했다.
이에 앞서 신 은행장은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58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주요국 대표단을 비롯한 금융계 수장과도 교류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ADB 연차총회 참석과 유럽지역 투자은행 방문은 최근 금융·경제 상황과 세계 경제의 변화방향 예측, 주요 위험요인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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