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조리 전공 학생들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라이브경연 단체전과 파스타 라이브경연에서 1, 2학년 혼합팀 60명이 단체전으로 참가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해양수산부장관을 포함해 금상, 은상 등 전원 수상하며 대학으로는 K-푸드 조리의 명가가 됐다는 평가다.
나용근 학과장은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진정한 맛으로 승부해야 하는 대회"라고 설명하면서 "3관왕으로 캠퍼스 K-푸드의 자존심을 지킨 성과"라고 말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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