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에 따르면 군 대변인 와휴 유다야나는 "군 작업반이 구덩이 안에 기폭 장치를 설치하던 중 갑자기 탄약이 폭발"해 이러한 사망자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두 묶음의 탄약은 성공적으로 폐기했지만, 세 번째 시도가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폭발은 수도에서 약 300㎞ 떨어진 서자바주 가루트 지역에서 발생했다. 군 대변인은 사망자 중 4명이 군인이었다고 밝히며, 당시 민간인이 왜 그 지역에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작년에도 자카르타 외곽에 있는 군용 탄약 창고에서 여러 차례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는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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