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트럼프는 최근 카슈미르 지역에서 발생한 인도와 파키스탄의 충돌이 "끔찍한 핵전쟁이 될 수 있었다"며 "수백만 명이 죽을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는 "이들이 싸움을 멈춘 이유는 (미국과의) 무역이 컸다"며 "인도와 파키스탄을 무역으로 도울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인도는 이미 미국과 무역 협정을 협상 중이며, 곧 파키스탄과도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트럼프는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핵전쟁을 막았다"며 "저는 그것(미국의 중재)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인도와 파키스탄의 휴전을 치하하며 미국이 중재한 점을 강조했다. 트럼프는 "미국이 이 역사적이고 영웅적인 결단에 도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아직 논의되진 않았지만 나는 이 위대한 두 나라와의 무역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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