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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고물상서 드럼통 해체 작업 중 불…1명 숨져

뉴시스

입력 2025.05.13 08:12

수정 2025.05.13 08:12

소방 당국, 가연성 가스 폭발 화재 추정
[칠곡=뉴시스] 고물상 화재.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고물상 화재.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고물상에서 드럼통 해체 작업 중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8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고물상 창고에서 드럼통 해체 작업 중 가연성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분 만에 꺼졌지만 80대 남성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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