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고용노동장관회의 부대 행사인 고용노동부 전시에 초청돼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를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는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개발자 육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상생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고용부 디지털 선도 아카데미 사업으로 선정돼 연 2회, 6개월 단위로 운영하고 있다. AI·풀스택 개발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약 2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내년까지 누적 1000명의 실무형 개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회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고용노동정책 체험 부스'에 민간 기업 협력 우수사례로 초청받아 부트캠프 소개 영상 상영, 교육 커리큘럼과 성과를 소개했다.
12일에는 칠레, 말레이시아 등 주요국 고용노동 분야 장관을 포함한 APEC 21개국 대표단이 전시 부스를 방문했는데 카카오는 프로그램을 직접 발표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 모델,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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