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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재 차관, 부산 북항재개발 사업 현장점검

김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13 15:10

수정 2025.05.13 15:10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가운데)이 13일 부산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현장을 방문, 홍보관에 설치된 북항 개발 모형도를 둘러보고 있다. photo@yna.co.kr (끝)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가운데)이 13일 부산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현장을 방문, 홍보관에 설치된 북항 개발 모형도를 둘러보고 있다. photo@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13일 부산 북항재개발 사업현장을 찾아 투자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부산지역 공공기관들과 간담회도 개최했다.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은 재래부두인 부산 북항을 국제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시민친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내 첫 항만재개발 사업이다. 지하차도, 오페라하우스까지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차관은 이날 부산지역 공공기관들과 간담회을 갖고 2025년도 투자집행, 직무급 도입, 안전관리, 통합공시 등 경영관리 전반의 현황을 논의했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