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지난 4월 관세로 163억 달러(약 23조2000억원)를 거둬들여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4월 관세 수입은 전달과 비교해서도 87% 증가했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은 "4월 관세 증가분은 트럼프 정부가 집권하자 마자 부과한 철강·알루미늄 관세와 멕시코·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관세, 4월에 부과하기 시작한 상호관세를 포함한 관세 수입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짚었다.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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