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여름풍경 독특한 패턴으로 재탄생
패션 넘어 문화·예술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
패션 넘어 문화·예술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

[파이낸셜뉴스] ㈜파크랜드(대표 박명규)가 헤르시 작가와 스페인의 여름을 선보이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 파크랜드와 프렐린에서 선보이는 헤르시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고객들에게 패션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헤르시 작가는 자연을 매개로 강렬하고 다채로운 색조를 활용한 유러피안 화풍의 이국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머징 아티스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라인의 컨셉은 ‘THE PASSIONATE TIMES IN SPAIN(스페인의 열정적인 시기)’으로 헤르시 작가가 스페인에서 3개월 동안 머무르면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지중해의 밝은 날씨, 해변과 야자수, 아름다운 정원, 가우디가 사랑한 무어 양식 등 스페인의 여름 풍경이 헤르시 작가 특유의 화풍과 함께 색다른 패턴으로 재탄생했다.
파크랜드와 프렐린은 이러한 헤르시 작가의 작품을 티셔츠, 점퍼, 블라우스, 원피스, 액세서리 등 총 37종의 상품으로 녹여냈다. 헤르시 작가 특유의 강렬하고 다채로운 색조가 더해져 보다 시원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돋보인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는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더 고급스럽고 가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아트를 상품 디자인에 접목하게 됐다”며, “헤르시 작가의 독창적인 예술세계가 패션과 결합했을 때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헤르시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전국 파크랜드와 프렐린 주요 60개 매장,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 중이다. 컬래버레이션 라인 판매 매장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크랜드, 프렐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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