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김범석 직대 "통상 충격 내수·소상공인까지 번질 우려…정부 총력 대응”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14 10:39

수정 2025.05.14 10:39

미·중 관세 유예에도 긴장 지속…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강화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05.14. kmx110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05.14. kmx110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4일 "통상 환경 변화로 인한 수출 부문의 고용 부진이 시차를 두고 연관 산업과 소상공인까지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제조업 고용은 내수 회복 지연과 대외 불확실성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부진세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미국과 중국이 각자 부과한 상호관세를 90일 유예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정부는 우리 경제가 ‘불확실성의 터널’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미국과의 통상협의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관세 피해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이 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