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2025 부산 경제·금융 프론티어(BEFF)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40명 내외다.
이들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금융·경제 지식 향상과 취업 역량 제고를 위해 금융경제 강의, 실무 체험, 팀 프로젝트, 진로 탐색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이론 교육, 그룹 발표, 취업 특강 등 교육 전반을 운영한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기관이 참여하는 ‘BEFF+ 부산 금융중심지 오픈 캠퍼스’를 기획·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은행 부산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 3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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