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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 과정 개설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14 13:38

수정 2025.05.14 13:38

금융투자협회 제공.
금융투자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다음달 23일 개강하는 사모집합투자기구(일반·기관 전용) 운용전문인력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다음달 3일까지다. 사모 집합투자 재산 운용 인력 자격요건은 금융회사 근무 경력(임직원으로 3년 이상)과 동 교육과정(집합 및 이러닝 교육 총 40시간) 이수가 필요하다. 이러닝은 연중 상시 신청 및 수강이 가능하며, 두 과정 모두 수료하여야 전문 인력 등록이 가능하다.

이 과정은 전문 인력 양성 과정으로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 전문 인력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자를 대상으로 사모펀드 관련 제도·법률·직무 윤리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해당 분야 실무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에 필요한 법규 및 세제 정보, 사모펀드 국내외 시장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교육은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