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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센스, 일상 불편함 센스 있게 케어"
[파이낸셜뉴스] 웰크론헬스케어의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요실금 케어 브랜드 '데일리센스'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데일리센스 안심언더웨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데일리센스'는 일상 속 불편함을 센스 있게 케어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산 후 여성이나 시니어들의 일상 속에서 요실금 걱정을 줄이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탄생한 요실금 케어 전문 브랜드다.
처음 선보인 제품은 '데일리센스 안심언더웨어'다. 일상에서도 착용이 간편하게 팬티 형태로 제작됐으며, 360도 신축성 허리밴드와 인체 곡선을 고려한 맞춤설계로 움직임이 많은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ADL흡수층(집중흡수층)이 최대 900ml 대용량의 분비물을 빠르게 흡수하고 균일하게 분산시켜 보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2중 샘방지 가드로 어떤 자세에서도 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FITI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소취테스트에서 암모니아 냄새를 99.7% 이상 제거해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냄새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데일리센스 안심언더웨어'는 대형과 중형 사이즈로 출시됐다.
예지미인 관계자는 "23년간 여성용 생리대 브랜드 '예지미인'을 통해 쌓아온 위생용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요실금 케어 브랜드 '데일리센스'를 론칭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데일리센스 안심언더웨어'가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요실금 걱정 없이 편안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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