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14일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에 협력할 '제2기 전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는 지역사회의 민·관·산·학 주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과 일자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전남교육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협치 기구이다.
제2기 위원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운영되며, 도교육청 본청과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에 따로 설치된다.
공개모집·기관추천 등을 통해 위원을 선발하며, 전남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의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 등은 도교육청 누리집과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6월 11일까지 공개모집·추천 절차를 마무리하고, 6월 말까지 위원 위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본청 공개모집은 오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시·군 교육지원청은 기관별 일정에 따라 모집한다.
도교육청은 이날 '제2기 전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구성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열어 제2기 위원회의 구성 목적과 필요성, 자격 요건,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은 지역과의 연대 속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한다"며 "민관산학이 함께 만드는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전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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