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운용의 '1Q 머니마켓액티브ETF'는 국내상장 머니마켓 ETF 중 지난 13일 기준 최근 1년 수익률 1위 (3.78%)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머니마켓펀드(MMF)시장 상위권을 점유한 하나자산운용의 단기채 운용 노하우와 액티브 운용 역량이 수익률의 비결로 보고 있다.
하나자산운용은 올해 1월 이후 1Q 미국배당30, 1Q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1Q 미국S&P500을 신규 상장하며, 총 2조원 이상의 ETF 순자산을 달성했다. 특히, 1Q 미국S&P500은 차별화된 분배 일정과 운용보수 최저 등을 바탕으로 국내 동일지수 추종 ETF 중 최단기간(상장일 이후 8영업일)에 순자산 500억을 돌파했다. 하나자산운용의 1Q ETF 순자산은 지난해 248% 성장한 데 이어, 올해도 연초 이후 54%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체 ETF 운용사들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이며, ETF 순자산 순위도 연초 9위에서 8위로 1단계 상승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1Q ETF는 신뢰받는 투자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며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자산운용은 오는 6월 13일까지 1Q ETF를 10만원 이상 신규 매수 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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