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서 출근길 인사 나서…중기중앙회 조찬 강연 참석
김용태 비대위원장 취임…정치 개혁 방향 제시할 듯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협의회 조찬 강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인사에 나선다.
회의를 마친 뒤에는 여의도 중앙당사로 자리를 옮겨 대한민국교원조합의 대선 정책제안서 전달식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공교육 정상화를 골자로 하는 교육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전국위원회 의결 등 절차를 거쳐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당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의 첫 메시지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취 문제가 담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 탈당설에 관한 공식 입장은 언제 표명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당내 많은 분에게 의견을 듣고 있어서 조만간 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주 안에 정리해서 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치 개혁에 대한 부분과 앞으로 당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담아서 말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하는지도 알고 있기 때문에 적절히 담아서, 또 저를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한 분들에 대한 시대정신까지 담아서 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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