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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국내 최초 '한도 높은 신용카드 찾기' 전 카드사 입점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15 10:27

수정 2025.05.15 10:27

토스, 국내 최초 '한도 높은 신용카드 찾기' 전 카드사 입점
[파이낸셜뉴스]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BC카드사의 입점으로 국내 플랫폼 중 최초로 전업계 카드사 모두 '한도 높은 신용카드 찾기' 서비스에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도 높은 신용카드 찾기'는 사용자의 신용점수를 기반으로 다양한 카드사의 신용카드 한도를 비교해 주고, 발급 가능 여부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BC카드가 추가되면서 총 8개 카드사의 161종 신용카드를 대상으로 추천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지난 2022년 4월 첫 출시된 이후 3년간 약 510만명의 사용자가 이용했으며,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덕분에 금융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대표적인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사용자는 최초 1회 조회 시 누구나 카드 발급 여부와 관계없이 토스포인트 3원을 받을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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