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캐롯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운전자보험 고객을 위한 혜택 강화 차원에서 '첫 달 보험료 100%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캐롯 앱을 통해 투게더 운전자보험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과거 캐롯의 990 운전자보험을 이용했던 고객이라도 계약 만기 후 투게더 운전자보험에 새롭게 가입했다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리워드 지급을 위한 최소 보험료 조건이 없어, 기존 가입 프로모션 대비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이 2회차 보험료를 납부하고 계약을 유지할 경우, 첫 달 납부한 보험료를 최대 3만 원 한도 내에서 캐롯 포인트로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되는 캐롯 포인트는 보험료 납부뿐만 아니라, 캐롯 앱 내 다양한 기프티콘 상품으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단 포인트의 현금 전환은 불가능하며, 가입일 기준 최근 36개월 이내 캐롯의 다른 가입 리워드 혜택을 받은 이력이 있거나, 타 제휴사를 통해 유사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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