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조선 후기 탁월한 임금을 꼽자면 정조(1752~1800)다. 같은 시대 첫손의 신하를 꼽자면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이다.
신간 '정조가 묻고 다산이 답하다'는 두 천재의 만남을 다룬 책이다. 책 제목대로 정조의 예리한 질문에 다산이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인문서다. 고려대 교육학과 신창호 교수가 다산의 '여유당전서' 제3책과 '다산시문집' 8권과 9권에 실린 내용 가운데 주요 부분을 발췌해 번역했고, 여기에 해설을 입혔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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