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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송호해변 등 코리아둘레길 테마형 걷기 여행 운영

연합뉴스

입력 2025.05.15 15:05

수정 2025.05.15 15:05

해남군, 송호해변 등 코리아둘레길 테마형 걷기 여행 운영
송호해변 맨발걷기 (출처=연합뉴스)
송호해변 맨발걷기 (출처=연합뉴스)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5∼11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코리아 둘레길 주말 걷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12회에 걸쳐 매회 선착순 40명을 모집해 해남의 코리아 둘레길을 따라 테마형 걷기 여행을 시작한다.

코리아 둘레길 주말걷기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를 매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해변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맨발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송호해변 맨발 트레킹을 비롯해 자연마을 걷기, 역사문화 해설과 함께 걷는 길 등 다양한 테마가 마련된다.



초보자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5∼10km 내외의 거리로 계획됐으며 중간중간 지역 특산물 체험이나 휴식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코리아둘레길은 한반도 외곽을 따라 이어진 약 4천500㎞의 초장거리 걷기 길로, 해남구간은 남파랑길과 서해랑길의 총 12개 코스가 조성돼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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