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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흐리고 오전 약한 비…당분간 평년기온 웃돌아

뉴시스

입력 2025.05.16 05:01

수정 2025.05.16 05:01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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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6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오전 사이 5㎜의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1도, 강화군 15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22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21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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