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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서울대와 MOU…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현

정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16 09:11

수정 2025.05.16 09:11

제조AI, 디지털 트윈, LLM 등 공동 연구
박용래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부소장, 조규진 기계공학부 교수, 안성훈 소장, 이재민 현대차·기아 E-FOREST 센터장 상무, 최영태 제조SI기술개발실 상무, 민정국 제조SW개발실 상무(왼쪽부터)가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차세대자동차연구센터 열린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박용래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부소장, 조규진 기계공학부 교수, 안성훈 소장, 이재민 현대차·기아 E-FOREST 센터장 상무, 최영태 제조SI기술개발실 상무, 민정국 제조SW개발실 상무(왼쪽부터)가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차세대자동차연구센터 열린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기아와 서울대학교가 제조 기술 혁신을 위해 손을 잡는다.

현대차·기아 제조솔루션본부 E-FOREST센터는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 공동연구소와 지난 13일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E-FOREST는 제조시스템의 혁신을 추구하는 현대차·기아의 스마트공장 브랜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와 서울대학교는 SDF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에 협력한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제조 인공지능(Manufacturing AI) △제조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 △예지보전(PHM)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기반 생산 최적화 등이다.



이재민 현대차·기아 E-FOREST 센터장(상무)은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제조 혁신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훈 서울대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소장은 "서울대의 혁신적인 로보틱스, AI에 기반한 자율제조 기술을 현대차의 글로벌 모빌리티 제조 환경에 접목해 차세대 스마트 제조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