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내 트위터 해킹당해서 날아갔다. 킹받네"라고 글을 썼다.
이어 "30만 팔로우인데 장난? 통신사 바꿔야겠다"라고 했다.
서유리는 최근 '엑셀방송'이라 불리는 채널에 출연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당시 그는 전 남편의 파산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고백하며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3월 두 사람은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해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애니메이션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MBC TV 예능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활약했다.
최 PD는 MBC 재직 시절 드라마 '호텔킹'(2014) '앵그리맘'(2015), '미씽나인'(2017) 등을 연출했다. 2019년 MBC를 퇴사했으며, 지난해 6월 개봉한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의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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