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액 자산가 맞춤형 종합 금융솔루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초고액 자산가 자산관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The Sage 패밀리오피스’ 점포를 강남 지역에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The Sage’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의미로 미래에셋증권의 핵심 가치인 ‘Permanent Innovator’ 정신을 바탕으로 지혜로운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낸다.
신설 점포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 방면에 소재한 파르나스타워 30층에 위치한다. 자산가와 고소득 전문직이 밀집해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관리, 전용 상품 제공, 맞춤형 세미나, 다양한 전문가를 통한 부가 컨설팅 등 특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The Sage 패밀리오피스는 미래에셋증권의 VIP 고객 관리 전문가인 장의성 지점장이 이끈다.
장의성 지점장은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자산관리(WM) 역량을 바탕으로 The Sage 패밀리오피스 고객의 성공적 자산 운용과 평안한 노후에 기여할 것”이라며 “VIP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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