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부동산 정책과 사회 통합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김구 묘역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첫 서울 유세 장소인 용산구와 마포구 주민들 표심 소구 전략에 대해 밝혔다. 부동산 정책에 특히 민감한 지역인 만큼 어떻게 접근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 후보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공급이 부족하면 이를 늘리는 방식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가 사회 통합으로 보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후보는 "우리 사회가 갈등이 지나치게 심하며 합리적으로 처리되거나 해소되는 게 아니라 극단적 대립으로 치닫아서 상대를 서로 절멸하고 싶어하는 상황까지 도달했다"면서도 "지금은 민생과 경제를 회복해서 지속적 성장의 길로 가는 게 제일 시급한 만큼 가치 지향적 문제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하고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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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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