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프로그램
[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그룹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난 17일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보호자 80여명을 초청해 △역사 해설 동반 ‘창경궁 문화 체험’ 나들이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창경궁 문화 체험 나들이는 전문 역사 해설가의 설명으로 시작됐다. 어린이들은 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전통과 문화를 직접 배웠다.
하나금융 강당에서 진행된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은 참가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나금융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새학기 학용품 지원, 어린이 금융교실 운영, 어린이 경제뮤지컬 제공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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