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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동남 하늘채 에디크' 내달 공급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19 18:10

수정 2025.05.19 18:10

교통·교육 특화 650가구 규모
동남지구 마지막 분상제 물량
코오롱글로벌 제공
코오롱글로벌 제공
코오롱글로벌이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805번지에 위치한 '동남 하늘채 에디크'(투시도)를 오는 6월 분양한다.

19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동남 하늘채 에디크는 청주 동남 A-2BL 공공분양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3층~지상 24층, 7개동, 650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희소성 높은 59㎡ 전용면적으로 구성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1만5000여 가구가 입주하는 신도시급 동남지구 내 마지막 물량으로 조성된 인프라를 입주 즉시 이용 가능하다.

1·2·3순환로 및 주요대로와 연결돼 지역 내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중부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에 인접해 전국 각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도보권 내에 운동초등학교, 운동중학교 및 병설유치원, 상당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 교육에 유리하다. 하늘채 브랜드를 달고 나온 단지인 만큼 코오롱글로벌의 특화 설계가 집약돼 있다.
'동남 하늘채 에디크'의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동남구 용암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