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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진 키보드·48g짜리 마우스… 혁신제품 대거 등장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19 21:14

수정 2025.05.19 21:14

에이수스 ROG 라인 신제품 공개
19일 대만 타이베이 에이수스 본사에서 열린 신제품 데모 쇼케이스에서 게이밍 키보드 'ROG 팔카타(Falcata)'가 전시돼 있다. 사진=장민권 기자
19일 대만 타이베이 에이수스 본사에서 열린 신제품 데모 쇼케이스에서 게이밍 키보드 'ROG 팔카타(Falcata)'가 전시돼 있다. 사진=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타이베이(대만)=장민권 기자】 에이수스가 19일 대만 타이베이 본사에서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개최한 게이밍 브랜드 'ROG' 라인 신제품 소개 행사에서는 △ROG 스트릭스 G16·G18 △ROG 제피러스 G14 △TUF 게이밍 A18 △TUF 게이밍 F16·A16 등의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라인업이 대거 전시됐다. ROG 스트릭스 G16과 G18은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 275HX 또는 AMD 라이젠 9 9955HX 프로세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해 게이머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두 제품 모두 최대 240㎐ 주사율과 3㎳(1㎳=1000분의 1초) 응답속도를 제공하는 ROG 네뷸라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됐다. ROG 제피러스 G14는 14형에 무게는 1.4㎏, 두께는 1.6㎝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60을 장착해 작은 화면에서도 고성능 게임을 즐기려는 이용자를 겨냥했다.



가운데가 쪼개진 형태 디자인의 키보드 'ROG 팔카타(Falcata)'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 중 하나였다. 반으로 쪼개진 이 키보드는 제한된 공간에서도 사용자 이용패턴에 맞춰 키보드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2세대 HFX V2 마그네틱 스위치와 ROG 홀 효과 센서가 적용됐다. 클릭 지연시간은 유선 모드에서 1㎳, 무선 모드에서 3.5㎳의 초저지연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7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자가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각도를 찾도록 키보드를 원하는 대로 배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게이밍 마우스 '에이수스 ROG 하프 2 에이스'는 발로란트 프로게이머와 협업해 만든 이스포츠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무게가 48g에 불과해 제품을 들어올려도 마치 내부가 텅 빈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가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