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KF-21 양산 1호기 최종조립 착수
공군 납품 예정… 자주국방 잰걸음
공군 납품 예정… 자주국방 잰걸음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25일 방사청과 KF-21 최초 양산 계약 체결 직후 동체별 결합을 완료한 데 이어, 최종 조립 단계에 착수하면서 조만간 양산기의 비행시험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KF-21 체계 개발사업은 공군의 장기운영 전투기인 F-4와 F-5를 대체하고, 첨단 전투기를 개발해 대한민국 자주국방 실현을 위한 건국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다. 국내에서는 600여개 협력업체가 참여해 국산화율 65%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